2024. 2. 25. 20:28ㆍ사색 도구/삶과 생각
24년 2월 19일 ~ 2월 25일
이번주는 음 뭐랄까 조금 막바지에와서 힘이 빠진 느낌이 든다. 월화수목 달리다가 금토일은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 공부나 추가적인 것들을 빡세게 못하고 책읽고 좀 쉰 것 같다. 자취방에서는 다시 새로운 루틴으로 열심히 살아야해서 다음주는 좀 낯설고 바쁠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노션하나로 내 삶을 관리하는 것이 점점 가능해지고 있어서 변화를 잘 이겨내고 조금 더 업그래이드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 토 일 조금 흐지부지 되면서 루틴이 조금씩 무너지니까 뭘해도 계속 불안하고 마음이 불편했다. 일요일날 오후부터 서서히 루틴을 잡아가고 있는데 아직 부족하다. 어서 내일이 되어 월요일 그리고 다음주를 살고싶다. 진짜 뒤졌다.
지난주
https://mkisos.tistory.com/entry/%EC%A1%B0%EA%B8%88%EC%9D%80-%EC%A7%80%EB%A3%A8%ED%95%9C-%EC%82%B6-%EC%96%B4%EB%96%BB%EA%B2%8C-%EC%9D%B4%EB%A0%87%EA%B2%8C-%EC%9E%AC%EB%AF%B8%EC%97%86%EA%B2%8C-%EC%82%B4%EA%B3%A0-%EC%9E%88%EC%A7%80
헬스장
이제부터 일요일은 헬스장 문을 닫아서 하루 쉬어 갈 거 같은데 헬스장 안가고 집에서 덤벨운동만 하고 쉬어가야겠다. 찾아보니 쉬는 것도 운동이라고 한다.
노션 관리도 곧 포스팅 할 생각이 있다.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거랑 할게 많지 미치겠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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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사진
월
파란불로 장 시작이지만 월요일은 항상 파이팅 넘친다!
야간학교 봉사시간덕분인가 특색장학금 감사합니다. (시드머니 확보)
화
수
또 나의 마음을 훅 치는 삼각형이 나왔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걸 정리된 형태로 보는 느낌이다.
목
금
개강 전 zoom 특강 들음.
토
일
토 일 자취방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를 마쳤다.
매주 일요일은 차분해지고 월요일은 파이팅이 넘친다.
학교를 안가고 방학이라 그런가?
월요병은 없고 오히려 주말보단 평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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