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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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NA 429] 마지막 해단식, ‘모두의 AI’부터 베스트 콘텐츠상까지
2026년 9월 20일.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다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금까지와 조금 달랐다.KANANA 429의 마지막 공식 일정인 해단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2026년 3월 처음 KANANA 429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한 이후 발대식, 온·오프라인 세션, 새로운 AI 기능 체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그리고 이날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카카오 AI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개인적으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결과가 있었다.마지막 시상식에서 KANANA 429 베스트 콘텐츠상을 받게 되었다.이번 글에서는 마지막 해단식의 하루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해 보려고 한다.KANANA 429 마지막 해단식해단식은 카카오 판교 아지트 4층 스위치온에서 ..
2026.09.21 -
[UNIKER] 10주간 CampusLog를 만들며 배운 것|아이디어에서 실제 서비스까지
2026년 여름, 약 10주 동안 참여했던 커널아카데미 대학생 AI 크루 UNIKER 1기 활동이 끝났다.6월 발대식에서 처음 팀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이야기했던 것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마지막 데모데이에서 직접 발표까지 마쳤다. 이번 활동에서 우리 팀 ‘핏줄’은 대학생의 경험을 기록하고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경험 관리 서비스 CampusLog를 만들었다.수상이라는 결과까지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마지막 발표와 다른 팀들의 서비스를 보면서 앞으로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만들 때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훨씬 선명해졌다. 이번 글에서는 CampusLog를 만들었던 지난 10주와 UNIKER 1기 최종 데모데이, 그리고 활동을 마치며 느낀 점을 정..
2026.09.01 -
[UNIKER] AI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CampusLog, 모델 선택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다시 다듬다
커널아카데미 대학생 AI 크루 UNIKER 1기 팀 핏줄은 대학생의 경험을 기록하고, 필요한 순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경험 관리 서비스 CampusLog를 개발하고 있다.지난 중간 데모데이까지는 경험 기록 → AI 경험 분석 → 부족한 정보 보완 → 목적에 맞는 경험 추천 → 자기소개서·면접 등에 활용하는 전체 흐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새로운 핵심 기능을 계속 추가하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AI 기능을 사용자가 실제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중간 데모에서 받았던 피드백 중 하나였던 AI 응답 대기 시간을 본격적으로 개선했고, CampusLog의 여러 AI 기능에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 적절한지도 다시 검토했..
2026.08.19 -
[UNIKER] AI 서비스는 배포가 끝이 아니었다 | 운영·검증·Physical AI 커리어까지 배운 마지막 라이브 강의 | 경험한 뒤 더 나은 선택을 하자.
커널아카데미 대학생 AI 크루 UNIKER 1기 활동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8월 11일에는 한서우 강사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라이브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AI 서비스 운영 가이드」였다. 앞선 회차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화면을 만들고, Codex와 API를 활용해 실제 기능을 연결했다면 이번에는 그다음 단계인 “만든 AI 서비스를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다뤘다. 우리 팀 ‘핏줄’도 현재 대학생의 경험을 기록하고 필요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경험 관리 서비스 CampusLog를 개발하고 있다. 경험 CRUD부터 AI 경험 분석, 경험 추천, 자기소개서·면접·JD 분석 기능까지 구현하고 Vercel을 통해 공개한 상태다.그래서 이번..
2026.08.12 -
[UNIKER] 지인 테스트를 시작하고, CampusLog의 ‘개발 이후 운영’을 고민하다
커널아카데미 대학생 AI 크루 UNIKER 1기 활동도 어느덧 후반부로 들어가고 있다.지난 8월 2일 중간 데모데이에서는 팀 핏줄의 AI 경험 관리 서비스 CampusLog를 실제 크루들과 멘토님들 앞에서 시연했다. 경험 기록부터 AI 분석, 부족 정보 보완, 자기소개서·면접·JD 기반 경험 추천까지 지금까지 구현한 전체 흐름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었다.중간 발표를 마친 뒤에는 멘토님께 받은 피드백을 반영하고 실제 사용자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팀원들의 개인 일정과 다른 대회 일정이 겹치면서 큰 기능 개발을 진행하지는 못했다.대신 지금까지 팀 내부에서만 반복하던 테스트를 벗어나, 실제 대학생 지인을 대상으로 CampusLog 사용자 테스트를 시작했다.이번 주는 새로운 기능을..
2026.08.12 -
[UNIKER] CampusLog, 중간 데모를 앞두고 제품을 다듬고 실제 크루들 앞에서 시연하다
이번 주 팀 핏줄은 CampusLog의 새로운 기능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이미 구현한 기능이 하나의 서비스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화면과 사용자 경험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 나의 활동과 AI 분석 화면을 정리하고, 추천 결과와 추천 기록의 정보 구조를 통일했다. 여러 기기와 탭에서 같은 계정을 사용할 때 발생하던 세션 문제, 긴 경험을 AI로 분석했을 때 발생하던 저장 오류 등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도 수정했다. 그리고 8월 2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UNIKER 중간 데모데이에 참여해 CampusLog를 실제 크루들과 멘토님들 앞에서 발표하고 직접 시연했다. 이번 글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 CampusLog 개발 과정과 중간 데모데이에서 받은 현장 피드백을 함께 정리해보려고 ..
2026.08.05 -
[UNIKER] AI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다, 팀 핏줄 CampusLog 중간 데모데이 후기 (“가장 안전했던 선택이 나를 위험하게 만들었고, 위험한 선택이 나를 안전하게 만들었다.”)
문서와 코드 안에서만 보던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직접 시연하는 순간, 프로젝트는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2026년 8월 2일, 서울 역삼역 인근 센터필드 7층에서 커널아카데미 대학생 AI 크루 UNIKER 1기 중간 데모데이가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발표, 멘토 피드백이 이어졌고, 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오후 7시 30분까지 식사와 네트워킹이 계속됐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몇 주 동안 각 팀이 기획하고 개발한 AI 서비스를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시간이었다.우리 팀 ‘핏줄’ 역시 대학생의 경험을 기록하고 활용하도록 돕는 서비스 CampusLog를 직접 시연했다. 처음 만난 크루들과 팀을 이루다행사는 기존 프로젝트 팀이 아닌 새로운 조로 자리를 섞..
2026.08.03 -
[BEYOND BUSAN 3기] 부산까지, 걱정보다 더 큰 기대를 얻은 첫 워크숍
2026년 7월 20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BEYOND BUSAN 3기 11차 워크숍에 참석했다.BEYOND BUSAN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Bdan과 함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AI, 미래 금융 산업을 알아가고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학생 성장 프로그램이다.이번 워크숍은 BEYOND BUSAN의 활동 방향과 개인·조별 미션을 확인하고, 앞으로 함께 활동할 조원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행사에 참석하기 전까지는 기대만큼 걱정도 컸다. 하지만 워크숍을 마친 뒤에는 먼 거리를 이동해 부산까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부울경 중심의 활동이지만 일단 지원해 보았다사실 모집 공고를 처음 확인했을 때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활동처럼 느껴졌다.나는 충북대학교에 재학 중..
2026.07.21 -
[UNIKER] CampusLog, 로그인·DB와 오늘의 기록을 구현하고 사용자 흐름을 다시 점검하다
지난 7월 12일 멘토링에서 저희 팀은 CampusLog의 1차 MVP를 보여드리고, 현재 기능만으로는 아직 사용자가 계속 사용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프로덕트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당시 CampusLog에는 활동 경험 기록, AI 분석, 경험 추천이라는 핵심 흐름이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단순히 카드 목록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캘린더·타임라인·태그·마인드맵처럼 경험이 쌓일수록 더 편리해지는 탐색 구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또한 개발 프로젝트나 공모전 경험에 치우친 팀 내부 데이터만으로 테스트하지 말고 다양한 전공과 활동을 가진 지인들에게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게 해보라는 조언도 받았습니다.이번 주에는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단순히 화면을 다듬는 ..
2026.07.21 -
[FLY ASIA 2026] 글로벌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후기: 영어 콘텐츠와 아시아 스타트업 현장을 향한 첫걸음
2026년 7월 15일, FLY ASIA 2026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에 참여했다.아시아의 스타트업이 부산에 모이는 FLY ASIA 2026FLY ASIA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다.올해 행사는 2026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개최된다. 슬로건은 “Connect Asia, Fly to the World”이며,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와 일반 관객 2만 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글로벌 세션, 컨퍼런스 세션, 투자 세션, 전시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나는 개발과 AI뿐만 아니라 기술 창업에도 관심이 많다.장기적으로는 개발자로서 충분한 기술 역량을 쌓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창업까지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