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1. 21:37ㆍ사색 도구/삶과 생각
24년 2월 5일 ~ 2월 11일
크게 한 주 피드백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똑같은 일상을 보냈기에 이제는 조금 지겨운데 나중에 어떡하지
꾸준히 할 자신은 있는데 좀더 재밌게 하기위해새 매주 미션을 주던지 게임처럼 한 주씩 시스템을 짜서 루틴을 만들고 굴려야겠다.
지난주
매일 매일
체크리스트 (1/1~)
1. 헬스장 가기
1월 35/35
OOOOOOO
2. 3Q&A 작성
1월 35/35
OOOOOOO
3. 코딩 or 파이썬 or 인공지능 등 공부
1월 35/35
OOOOOXO
4. 백준 문제 풀기
1월 35/35
OOOOOOO
5. 독서
1월 28/35
OOOOOXO
6. 블로그 작성 (업로드)
1월 35/35
OOOOOOO
7. 하루 정리, 일주일 일기 쓰기
1월 35/35
OOOOOOO
8. 영어단어 + 영어공부 (1/20~)
1월 16/16
OOOOOOO
이번주도 뭐 잘 다녀왔습니다.
좀 더 강도를 올리고 있다.
게임처럼 재밌습니다..
2/5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65 일차
ㄴ“펼치지 못한 나의 꿈들은 무엇이 있을까?“
2/6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66 일차
ㄴ“사춘기 자녀가 있다면 해주고픈 말은 무엇인가?“
2/7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67 일차
ㄴ“만약 나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면 언제의 나를 확인해 보고 싶은가?“
2/8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68 일차
ㄴ“내가 잘 짓는 표정은 무엇인가?“
2/9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69 일차
ㄴ“자신감이 없을 때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2/10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70 일차
ㄴ“나는 계획적인 삶을 사는가?“
2/11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71 일차
ㄴ“내가 포기할 때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일상들
영어 단어 수준이 너무 높은 것 같다... 발음까지 신경쓰면서 외워서 그런가 토익 단어가 수능 단어보다 좀 더 어려운 느낌이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런가 ㅎㅎ
+신성 델타 10만 델타 ㄷㄷㄷㄷㄷ 초전도 진짜 뭐지 이제 공부도 지쳐서 그저 주가 창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만 본다.
+ 생각의 힘
+ 월드비전
자취방에서 들고 온 책을 다 읽었다. 그래서 다음주에 책사러 가야지 하면서 설레하는데 마침 문자가 왔다. 2월 10퍼센트 할인 이벤트. 다음주에 여러 책 살 생각에 너무 기분 좋다. 요즘 책이 잘 읽혀서 그런가
한국 요르단 축구 .... 넵 할말하않 입니다.
+ 예전 버킷리스트를 보면 최근에 내가 적은 글과 매우 닮아있다. 엄청 먼 과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름돋는다.
아령운동하면서 역행자 복습하기
저녁에 운동하면서 거실에서 큰 화면으로 자기계발 영상보면 자극 미쳐서 낼 하루를 또 더 빡세게 살려고 매번 다짐하는 것 같다.
+ 반건우 이탈리아...
나도 미래에 유럽, 미국 가겠지 뭐 시간이 해결해준다 . (요정도는)
+ ep4 해외여행 갔어야 했는데 아쉽다
별거 없이 공부하고 뭐 늘 하던대로 보냈는데 명절 전 날이라 가족 넷이서 동네 양꼬치집 가서 먹고 왔다. 대학교 근처 무한리필만 먹었었는데 거기보다 맛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알바생 처럼 많이 움직였다.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약 32일인가 만에 승인 아침에 헬스하다가 구글 메일 딱 뜬 거 보고 눈물 흘릴 뻔했다. 매번 시간이 해결해준다. 꾸준히 공부 할 거 하면서 가끔 글쓰자 이랬는데 속으로 많이 바라고 있었나보다. 감사합니다.
압니다 이제 시작인거
블로그 운영하는 이유는
0. 나를 기록하고 싶어서 과거를 토대로 성장하고 싶어서
1. 나의 브랜드를 만들기 전 꼭 거치고 싶은 단계이다.
2. 내가 개발자로 취업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3. 약간의 용돈벌이. 25년 9월까지는 짤짤이만 벌어도 좋다. 그래도 위에 여러 이유들로 열심히 노력할거니까
9월 학교 다시 복학할 때는 블로그로 월세를 내고 어느정도 여유롭게 사는 것이 목표이다.
(내 생각에 블로그 말고도 여러가지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있을 내가 보인다.)
아침에 인사하고 커피 심부름 다녀왔다.
삼촌을 보내고 우리는 외갓집으로 향했는데 오랜만에 외할아버지 산소가서 인사드렸다.
그 마을에도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엄마 어릴적에 같이 놀던 언니? 도 보고 엄마기준 아줌마도 보고 인사드렸다.
어릴 적 마을에서 놀던 애들끼리 커서 자식들 데리고 만나는게 나만 뭔가 뭉클하고 그랬던 것 같다.
좋은 기운받고 내려오는 길에 복권 판매점 들려서 만원했는데 5천원 자동에서 5천원 2번 당첨되어서 본전 뽑았다.
오후에는 이모부가 운영하는 냉삼집가서 가족 다같이 밥먹고 술먹었다.
동생이 이제 20살이라 같이 술먹고 해서 재밌었다.
<경산 영남대 냉삼집 주소>
다 먹고 나는 술을 안먹어서 이모 애기들이랑 바로 옆 게임방가서 놀았다.
엄청 잘 크고있고 귀엽다.
능력이 되면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대학 등록금 정도는 내줘야지
안경바꾸러 갔는데 평소에 안해본 스타일 하려고 정하긴 했는데 화요일날 픽업한다.
좀 어색할 거 같은데 적응하겠지
고양이
언제부턴가 고양이가 기여워졌다.
277팀 웨이팅해서 신발도 하나 사고 엄마아빠랑 국밥 먹방하고 왔다.
이번주도 알찼고 다음주는 좀 더 바쁠 것 같다.
파이팅 하자.
매주 조금더 변하고 발전해야 한다. 강박이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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