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에 루틴을 더하자

2024. 1. 21. 23:02사색 도구/삶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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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15일 ~ 21일

이렇게 산 지 벌써 26일째다. 이렇게 살기러 맘 먹기전에도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 목표를 겨냥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막 힘들진 않았다. 그렇게 2주 정도는 뿌듯하게 살아갔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목표를 약하게 잡은 건지 익숙해져서 내가 열심히 산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훌륭한 사람들을 책과 영상으로 접하니 내가 한없이 작아보였다. 그렇게 외국사례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자연스레 미국에 대한 꿈이 커지고 영어를 공부해야곘다 생각이 들어 나의 매일 매일 체크리스트에 영어공부를 하나 추가해서 살아가 볼 생각이다. 루틴에 작은 루틴 하나를 더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갑자기 이 많은 것을 하려면 힘들겠지만 그래서 나는 내가 목표를 약하게 잡아서 열심히 살지 않는게 아니라 그릇이 커져서 루틴을 하나 더 담을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예정이다. 아직 올해 초지만 나는 1월말, 3월초, 1학기 종강, 12월, 올해 말의 나의 모습이 너무 기대되어서 하루 하루 설레며 어쩌면 급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방학하고 sns를 끊고 살고 있는데 나를 알아가고 나에게 좀 집중할 수 있는 시기를 23살 어린나이에 2달을 사용해서 알아가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매일 매일 
체크리스트 (1/1~)
1. 헬스장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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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Q&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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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딩 or 파이썬 or 인공지능 등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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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준 문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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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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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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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루 정리, 일주일 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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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어단어 + 영어공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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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저번주와 다르게 영어가 추가 되었다. 이틀동안 테스트를 해서 루틴에 넣을 공간을 정했고 다음주 부터는 루틴에 추가해서 살아갈 예정이다. 또 한 주를 테스트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시간이 느리기도 하면서 빠르다!

 

영어 공부 하려는 이유 (아래)

https://mkisos.tistory.com/entry/%EC%98%81%EC%96%B4-%EA%B3%B5%EB%B6%80%EB%A5%BC-%ED%95%98%EB%A0%A4%EB%8A%94-%EC%9D%B4%EC%9C%A0

 

영어 공부를 하려는 이유

영어를 생활화 하자. 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방학 동안 책을 읽고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목표를 새로 정하고 꾸준한 노력과 성취를

mkisos.tistory.com

 

 

헬스장

 

아직 이를 수 있지만 26일쨰 이정도면 루틴이라고 해도 될라나.

3Q&A 1000

 

1/15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4 일차
ㄴ“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싶은가?“

1/16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5 일차
ㄴ“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1/17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6 일차
ㄴ“나의 목표는 한결같은가? 아니면 때때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수정하는가?“

1/18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7 일차
ㄴ“어디에서 프로포즈를 받고 싶은가?“

1/19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8 일차
ㄴ“나는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

1/20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9 일차
ㄴ“죽고 싶었던 순간이 있는가?“

1/21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50 일차
ㄴ“마지막으로 편지를 쓴 대상은 누구인가?“

일상 구체적

1월 15일 월요일


이제 블로그 개설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가 다음, 네이버, 야후, 빙, 구글 모두에서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나와서 사람들의 유입이 조금씩 늘고있다. 너무 구글애드센스 신경쓰지말고 나의 성장을 기록한 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블로그 쓰고 운영할 이유가 된다.

디데이 뜻은 궁금하면 알려줄 수 있지만 여기에 쓰기에 너무 크기에 그리고 아직 이르기에 사진만 넣고 설명은 생략하겠다.

 

한국 바레인 축구 가족끼리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강인 멋있다. 어린나이에 성공한 사람!

 

1월 16일 화요일

이 날 부터 배운 LG Aimers강의는 앞에 배운 내용보다 경영, 마케팅 전략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게 수업들어서 수업듣고 정리하고 또 듣고 정리해서 평소보다 2배나 진도를 나가서 그런지 이번주 안에 마무리하려던 것을 수요일날 1차 코스는 다끝내고 파이널 퀴즈까지 끝낸 것 같다.

1월 17일 수요일


여전히 기버이론을 믿고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구애들은 최근에 봤지만 그래도 자주 모여서 놀고 싶고, 성호형, 동우형, 가현누나 , 크레파스 친구들, 학교 형,누나들, 동생 친구들 다 보고 싶긴하다. 직접적인 언급 없어도 연락도 가끔 해준 것 같은데 답장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보고 싶다!!

이런 나를 이해못하면 내가 잘못한것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아는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이해해줄거라 믿는다.  (죄송합니다!)

 

1월 18일 목요일

이 날은 특별한 것 없을 그런 날이였는데 갑자기 방문자 수가 2.5배정도 올라가서 깜짝 놀랐다. 역시 돈이되는 글? 정보성 글을 써야하구나 나도 공부하면서 글을 쓰는 연습도 할 겸 했는데 이 활동도 계속 해야겠다.


문 열었다가 엄마랑 동생이 테무? 티무? 그 알리익스프레스 비슷한 것에서 무료 배송 엄청 시켰는데 진짜 다 꽁짜로 배달오는 거라니 사기일 줄 알았는데 다 잘 작동해서 놀랐다.
공부 하던대로하고 책도 이 날 다 읽었다.

타이탄의 도구들 한번 읽었으니 정리하면서 2번 읽고 블로그 글도 써야하는데.. 언제 다 쓰지 볼륨이 너무 커서 고민중이다. 다 좋은 내용이라서 .. 강추한다.

다음 책은 뭘 읽을까 설렌다.

1월 20일 토요일

동현아 생일 축하한다.

 

아침에 발톱 케어받고 20만원 쓰고....

 

(발이 엄청 꺠끗해졌다. 남은 건 내 관리인데 할 수 있으려나...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잘 관리해주셨다.)

 

가족이랑 서문시장가서 밥먹고 구경했는데 크레파스랑 내 브랜드 발견했는데 크게 성공해서 인수해야겠다.

MK가 내가 초등학교 때 부터 장난으로 MK기업 MK기업 했는데 다들 기억할라나 근데 크면서 보니 MK라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 내가 더 노력해야하는 이유다.

 

1월 21일 일요일

 

영어 단어 테스트 보고 아빠랑 집에 남는 차가지고 또 운전연수 갔다. 오늘은 저번주에 하고 와서 그런지 좀 자연스러워 졌다. 좀 친해지고 직진, 좌우회전은 쉬우니 후진이랑 주차 연습을 주로 했는데 사실 아직 감을 못잡겠다. 가기 전에 조금 걱정되고 했는데 아빠는 어릴 적에 운전대 잡을 생각에 설레서 빨리 운전하고 싶고 그랬다면서 이야기 들으니 자극 받아서 나갔는데 역시 다녀오길 잘했다. 점점 늘잖아~ 빨리 나도 내가 렌트카 운전하는 날이 오길.. 노력해야지!

 

이제 일상을 3주째 업로드 중인데 나도 내 방학생활을 보니 평일이든 주말이든 나의 루틴, 체크리스트는 다하고 남은 시간에 평일에는 공부 및 휴식, 주말에는 가족과 시간을 자주 보내려고 한다. 엄마 아빠도 피곤할텐데 내가 평일에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밖에 델고 다니면서 리프레쉬를 시켜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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