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4. 21:16ㆍ사색 도구/삶과 생각
24년 1월 8일 ~ 14일
3월에 나는 계속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며 책을 읽고 글을 2개이상 쓴 사람이고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며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갖춘 사람이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1개이상 해낸 사람이고 파이썬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고 백준을 하루도 빠짐없이 푼 사람일 것이다.
매일 위 생각으로 살아간다.
매일 매일
체크리스트 (1/1~)
1. 헬스장 가기
OOOOOOO
OOOOOOO
2. 3Q&A 작성
OOOOOOO
OOOOOOO
3. 코딩 or 파이썬 or 인공지능 등 공부
OOOOOOO
OOOOOOO
4. 백준 문제 풀기
OOOOOOO
OOOOOOO
5. 독서
OXXXXXX
OOOOOOO
6. 블로그 작성
OOOOOOO
OOOOOOO
7. 하루 정리, 일주일 일기 쓰기
OOOOOOO
OOOOOOO
드디어 이번주는 매일 독서를 실천했다. 귀찮더라도 읽었는데 이제 책을 읽는 시간에 너무 투자를 많이 해서 문제다.
책을 읽고 싶어지는 법을 알아차린 느낌? 나중에 이걸로 글 써야겠다.
이번주도 하루도 안빠졌다. 19일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루틴화 성공했다.
일단은 이대로 쭈욱 가야겠다.
1/8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37일차
ㄴ“한 달 동안 나만을 위해 지출하는 돈은 얼마인가?“
1/9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38일차
ㄴ“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는가?“
1/10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39 일차
ㄴ“스스로를 칭찬했던 순가이 있는가?“
1/11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0 일차
ㄴ“내게 친절을 베푼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
1/12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1 일차
ㄴ“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인가?“
1/13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2 일차
ㄴ“꼭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가?“
1/14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43 일차
ㄴ“성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상 구체적
솔직히 오전 오후 일상은 너무나 똑같은 일들이다.
헬스장갔다가 아침일기 작성하고 머리 제일 쌩쌩할때 백준 문제들 풀고 LG Aimers 강의 듣고 점심 먹고 개발, 언어 공부하고 공부한 것들 정리하고 블로그 공부나 경제 공부하고 책읽고 블로그 글 써놓고 그러면 부모님 퇴근하면 같이 이야기하면서 쉬거나 OTT 본다. 최근에 슬의생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되고 싶은 사람"에 슬의생 멤버 5명 다 추가해야한다...
안 본 사람들은 보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되고 싶은 사람"
구글애드센스 드디어 글 한 30개정도에다가 구글,다음,야후,빙 으로 검색해서 유입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광고도 붙였고
신청도 했다. 평균 2-4주, 70일까지도 기다린다고 하는데 어서 답이 오기를 떨어지더라도 괜찮지만 꼭 붙어서 빨리 수익화 하고 싶다.
이 날은 추가적으로 공부를 덜한 날이다.
방에 LED 전등이 고장나서 저녁에서야 아빠랑 같이 고쳤다.
오랜만에 좀 쉬었다.
블로그 예약 발행까지 총 50개 글이 벌써 넘은 것 같다.
계속 방문자 수랑 유입 통로가 궁금해서 들락날락하는데 이런건 자주 체크하지말고 글을 열심히쓰면 자동으로 나중에는 좋아진다고 하길래 이제 그냥 글쓰고 기록하는 것에 집중을 해야겠다.
오랜만에 대구애들 만났다. 대구 내려온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무랑도 연락을 못하고 안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고 자극도 많이 받았다. 9일 뒤 동현이 생일이라서 내가 케이크하자고 해서 몰래 사서 했는데 매우 고마워해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이런 사사소소한 이벤트하는 법은 가현누나한테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좋은 사람덕에 나도 좋은 영향을 받았고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더 기분이 좋았다.
우리 핏줄들은 다들 전역하고가 진짜라고 생각한다. 그떄까지 다들 성장해서 각자 위치에서 멋있어져서 만날 것이 틀림없다. 그 과정에서 서로 힘이 되어주길
이번에도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을 것 같다.
이런거 다 등록금에서 면제하지말고 그냥 계좌로 쏴주시면 좋겠다.
주말에는 드디어 이번 방햑 목표 중 하나인 운전연수를 나갔다.
토요일은 엄마랑 나갔는데 동네에서 차 한번 박을 뻔 해서 엄마가 이렇게 소리 지를 수 있는 사람인 걸 느꼈다.
그 이후로 쫄아서 운전을 포기해야하나 했다.
그리고 요즘 개발자관련 영상, 뉴스를 찾아보는데 너무 재밌고 계속 스스로 자극을 주려고 찾아보는 것 같다.
쉴 때도 도움되고 재밌게 쉬는 거 같아서 괜찮은 취미인 것 같다.
이제 개발자 세계에 더 눈을 뜨게 되었고 예전에는 서울만 생각했다면 이제 마음속 한 켠에서는 실리콘 벨리를 꿈꿔서 영어에도 계속 노출되려하고 그거 아니더라도 내 사업을 세계로 확장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잠에 들고 꿈도 꾼다. 진짜 개발하고 미래에 CEO 되어있는 꿈을 요즘 자주 꾸는데 진짜 간절히 원해서 일까,,,
이 날은 드디어 아빠에게 운전을 배우는 날인데 생각보다 화내고 그럴 줄 알았는데 주유하는 법부터 운전 다양한 상황까지 재밌게 잘 알려줘서 매우 성공적인 연수였다. 확실히 맨날 아빠 본인이 일타강사라고 하는데 오늘만큼은 인정이다.
다들 운전 연수하려면 우리 아빠 추천한다.
다음주도 배우고 싶다. 아빠가 컨디션이 좋기를..
렌트카를 빌려서 탈 수 있겠다 하는 수준까지 공익 전까지는 꼭 이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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