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싶을 때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질문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_데이먼 자하리아데스)

2024. 2. 28. 16:14관심/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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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력을 높이기 위한 매일매일 다섯 가지 '말' 습관


아래 내용은 강한 멘탈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말' 습관이다. 말의 힘은 당신의 상상 이상이다. 아래 목록을 염두에 두고 말 습관으로 다져놓으면 어느 날부터는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당신의 미래가 바뀌어 있을 것이다

1. “과거는 미래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한 훈련이다."

2.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자."

3. "나는 할 수 있다."

4. “이 또한 감사하다.”

5. "나는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다."

-> 진짜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고 다니는 그대로다.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으로 강해지는 법

자기 수양
목표를 위해 이를 악물고 견디는 힘

이런 생활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자기 수양의 힘이었다. 의지력도 동기부여도 아니었다. 내게 자연스럽지 않은 것, 불편하고 힘든 일을 난마다 억지로 실행한 것이다. 관건은 나의 충동을 조절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포기하며, 극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느냐였다.

의지력이 있으면 새벽 5시에 포근한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날 수 있다. 자기 수양이 있으면 '매일' 아침 이렇게 행 동할 수 있다. 의지력이 있으면 일주일간 모든 여가와 휴식을 끊 고 시험 공부를 할 수 있다. 자기 수양이 주는 통제력이 있다면 1년 동안 친구들과의 만남도 거절하면서 대학원 입학 준비나 변호사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다.
의지력은 이따금 곁에 있을 뿐 대개는 얼굴을 보지 못하는 친구 와 같다. 믿음직한 친구는 아니다. 자기 수양은 상황과 관계없이 언 제나 곁에 머무는 친구와 같다. 이 친구와 우정을 쌓아두면 한 치의 의심 없이 온전한 신뢰를 누릴 수 있다.

자기 수양을 몸에 익히는 법

1. 유혹거리가 없는 환경 만들기

2. 소소한 단계를 밟아나가기

3. 행동 계획 만들기

4. 단기적인 불편에 익숙해지기

5. 눈앞에 있는 과제에만 몰두하기

포기 
포기하기 전에 던져야 할 질문

그 날 하루 실패했을 뿐이라고 여기고 다음 날이면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이어간다.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질 수 있다. 괜찮다. 다시 달리면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다.

그만두고 싶을 때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질문

1. 왜 그만두고 싶은가?

2.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3. 일에 대한 보상이 불편을 적절히 상쇄하는가?

4. 뚝심이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생각이 바뀐 것인가?

5. 포기하겠다는 결심을 후회하지 않겠는가?

지루함
지루함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뇌는 새로운 것을 접할 때 자극을 받는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이를 활용할 생각을 하면 몹시 설렌다. 문제는 어떤 기술에 숙 달하려면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무언가를 계 속 연습하다 보면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전문성을 유 지하려면 꾸준히 시간을 투여해야 하는데 뇌는 자동 모드 로 움직이면서 사실상 잠에 빠져든다.

멘탈력을 기르는 데 숙달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숙달은 통제감을 선사한다. 통제감을 더 많이 느낄수록 자신감이 높아져 갖가지 장애물을 극복하고 복잡한 일들을 헤쳐갈 수 있다.

지루함은 멘탈력을 기르는 여정에 함께하는 동지다. 멘탈력이 자 라나는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루함에 수반되는 부정 적인 의미를 떨쳐버리고, 특정 기술을 연습하고 연마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지루함을 반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국 지루함을 느낀다 는 것은 진정한 숙달 과정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뜻이니 말이다.

핀란드의 시수 정신 
너무 거대한 역경을 마주했을 때

고난은 정말이지 불공평하고 불쾌한 경험이다. 게다가 그런 일은 항상 느닷없이 일어난다. 한 번으로 끝나지도 않 는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다행히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극도의 열로 강철을 단련하면 합금이 단단해지듯이 우리의 심적 회복력도 역경 속에서 단단해진다. 하지만 이렇게 고생스럽고 실망스러운 과정으로부터 온전한 유익을 누리려면 자신감, 용기, 침 착함을 가지고 역경을 맞이해야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야말로 당신의 심리적 준비성, 정서적 회복력, 충동 조절, 의연함이 시험대에 오르는 때다.

핀란드인의 시수 정신

핀란드 단어 중세 '지주(mal)'라는 말이 있다. 이 단어는 어려운 시 기에 핀란드인이 드러내는 특별한 해도를 가리킨다. 시수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영어 단어는 멀지한, 대략 표현하자면 실패를 아 주한 때 발휘하는 단호한 용기, 피복 탄력성, 근성 등을 모두 포함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시수 정신은 나의 약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도저히 님을 수 없는 장에 앞에서 속 빈 허세를 부리는 것도 아니 다. 시수 정신은 나의 상황을 정확히 깨닫고 내게 주어진 선택지를 평가한 뒤, 내가 바라는 경과를 얻고자 단호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상황이 내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되, 그럼에도 온 힘을 다해 밀고 나 가는 것이다.

시수정신

1. 상황에 압도되지 마라

2. 행동하는 데 전념하라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반응'이다.

3. 날마다 정서적 회복력을 연습하라 

4. 문제를 예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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