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4. 21:22ㆍ지식 도구/독서
미래를 읽는 질문들
청림출판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 책 정보
- 책 제목: 10년 후 세계사 미래의 역습(샘플북)
- 저자: 구정은, 이지선
- 출판 연도: 2025
- 장르: 미래학, 국제정치,경제, 사회문화
❓ 책을 고른 이유 (물음표)
-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 (트렌드, 개인 필요, 호기심 등), 책을 읽고 난 뒤 기대효과 등
나는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지만, 단순히 개발을 넘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주식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와 세계 정세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최근에는 개발, 미국 주식, 트럼프 관련 이슈가 가장 큰 관심사다.
주식을 하다 보면 특정 기업이나 산업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발전, 국제 정세, 정치적 흐름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공부해야 한다. 특히, 나는 24살의 장기 투자자로서 미래를 예측하고 스스로 가설을 세우며 고민하는 시간을 자주 가진다. "앞으로 AI와 개발자보다도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가 더 중요해질까?", "로봇과 AI가 인간의 잉여 시간을 증가시키면 콘텐츠 소비가 급증할 텐데, 그러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 성장할까?" 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으려 한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자기계발 계정을 보다가 서평단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다. "10년 후 세계사: 미래의 역습"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고, 마치 알고리즘이 나를 정확히 겨냥한 것처럼 느껴졌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서평을 남기는 것도 즐기는 나에게 이 기회는 놓칠 수 없는 것이었다. 바로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되어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내가 고민하던 여러 질문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줄 것 같았다. 로봇과 AI가 우리의 일상에 미칠 영향, 미·중 패권 경쟁과 혁신 기술의 주도권 싸움, 그리고 기술이 환경 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할지 등 모든 주제가 흥미로웠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배우고, 핵심 내용을 정리하며, 내 삶과 미래를 예측하는 눈을 더욱 정교하게 키우고 싶다.
📚 독서 과정
- 읽은 기간: 25.03.12 ~ 25.03.13, 25.03.14
- 평소에 좀 아는 주제는 빠르게 읽혔지만 생각할 부분이 많았고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공부할 시간도 필요해서 두번씩 읽은 것 같다.
✍️ 밑줄 친 문장 & 나의 생각
- 문장 1: 책을 쓰는 내내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렸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읽으면서 우리의 생각 또한 지그재그를 그렸다. 그리는 동안에도 길을 잃지 않게 도의준 것은 고전적으로 표현하면 존 롤스가 정의론(A Theary of Justice)에서 설명한 '무지의 베일' 같은 것이었다. 한 사회가 무인가를 결정할 때에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살아야 할지를 알려 주는 일종의 지침 말이다. 내가 어느 곳에서 어떤 조건을 가지고 태 이날지 모른다면, 내가 여성일지 남성원지 혹은 흑인일지 백인인지, 아니면 신체적 장애가 있을지 또는 머리가 좋을지 나쁘지 모른다면, 뭔가를 결정할 때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 로 결정을 내리는 게 가장 안전하다. 기창하게 말하면 그것이 '정의' 다. 낯선 기술들이 우리를 어디로 불고 갈지 모른다면, 새로운 흐름 에 휩쓸려 갈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방향을 찹 는 것이 모두를 위한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안전장치 를 고민해보기 위한 밑작업이다
- 내 생각: 항상 책 표지 앞과 뒤 그리고 들어가는 말같이 목차 앞뒤로 있는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집중해서 읽어보고 책을 읽는 편인데 위 문장은 들어가는 글에 적힌 내용인데 인상 깊었고 롤스의 정의론같이 유명한 책을 아직 안 읽은 게 아쉬웠고 앞으로 읽을 생각이다. 다들 한 번씩 위 문장을 읽어보면 좋겠다.
- 문장 2: 피노키오를 죽이는 것은 살인인가?
- 내 생각:
이건 토론 주제로 한번 가져가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겠다.
하지만 단순히 법적·사전적 정의를 넘어 감정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살인에 준하는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피노키오가 단순한 나무 인형이 아니라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를 파괴하는 행위는 물리적 손상을 넘어 도덕적·윤리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피노키오의 존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문장 3: 로봇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와 테슬라의 옵티머스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피규어의 로봇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현대 자동차 그룹이 2021년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
- 내 생각: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원래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된 로봇 기업으로, 이후 여러 번 기업 주인이 바뀌었다. 2013년에는 구글(알파벳) 산하에 들어갔다가 2017년 소프트뱅크에 인수되었으며, 202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분 80%를 인수하며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이와 함께, 로봇 시장에서 테슬라 옵티머스(Tesla Optimus)와 피규어 AI(Figure AI)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로봇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현대차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더욱 주목하게 되었다.
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하면 아틀라스(Atlas)나 스팟(Spot) 같은 로봇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영상만 떠올렸지, 현대차가 이 회사를 인수한 이유까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공부해보니, 현대차가 단순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었다. 자율주행, 로봇 기술, 미래 모빌리티(도심 항공 모빌리티 포함)까지 통합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 기회를 계기로 관련 내용을 좀 더 깊이 공부해 보았다.
- 내 생각: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원래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된 로봇 기업으로, 이후 여러 번 기업 주인이 바뀌었다. 2013년에는 구글(알파벳) 산하에 들어갔다가 2017년 소프트뱅크에 인수되었으며, 2021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분 80%를 인수하며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이와 함께, 로봇 시장에서 테슬라 옵티머스(Tesla Optimus)와 피규어 AI(Figure AI)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로봇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현대차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더욱 주목하게 되었다.
- 문장 4: 한국에서도 “산업 현장에서 일하려는 이들이 없다”, “일할 사람을 못 구한다”라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다. 고소득 국가 일수록 그런 문제를 많이 겪을 것이다.
- 내 생각: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단순히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미래 산업의 흐름을 읽고, 로봇과 AI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앞으로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이 문장을 읽고 문득 떠오른 것이 저번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CTO님과 진행한 인터뷰였다. 그때 나는 한국에서 실리콘밸리 취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고, 이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그런데 그 CTO님은 한국인 개발자들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유는 실력에 비해 기대하는 연봉이 너무 높고, 실제 업무 퍼포먼스는 동남아 개발자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 문장 5: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앞서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가 80% 장악한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3%라는 약세에 그치고 있어서 애매한 처지가 됐다.
- 내 생각:
-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로, DRAM(휘발성)과 NAND(비휘발성) 메모리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데이터 연산과 처리를 담당하는 반도체로, CPU, GPU,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자동차용 반도체, AI 반도체 등이 포함된다. 이 시장에서 미국(인텔, 엔비디아, AMD), 대만(TSMC), 중국, 일본이 강세를 보이며 한국의 점유율은 3%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단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믿고 ‘한국 반도체 산업은 강하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단편적인 시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한국이 이 분야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키워갈지 더 깊이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번 문장을 읽으면서,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가 다르게 분류된다는 점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한국이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3%에 불과하다는 사실이었다. - 문장 6: 무역법 301조
- 내 생각:
-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조사 권한: 특정 국가가 미국 기업에 불공정한 무역 정책을 시행한다고 판단되면 USTR이 직접 조사를 개시할 수 있다.
- 보복 조치 가능: 조사 결과, 상대국의 무역 정책이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면, 미국 대통령의 승인 하에 관세 부과, 수입 제한, 기타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트럼프 대통령과 301조 활용: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임기(2018년)에 301조를 활용하여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및 강제 기술 이전 문제를 이유로 대규모 관세(약 500억 달러)를 부과하면서 미·중 무역 전쟁을 촉발했다. 그리고 2025년 현재, 재선 후에도 다시 301조를 활용해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 무역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무역법 301조가 단순한 보복 조치가 아니라, 국제 경제와 정치에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무역 전략 도구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 앞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세계 경제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깊이 분석하고 공부해야겠다. - 문장 7: 고전경제학자들은 경제 논리만을 가지고 세상을 설명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돈 계산만으로 이뤄져 있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만들어 파는 전기차보다 중국산의 '가성비가 더 높다면 소비자들은 중국 차를 살 것이다. 고전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딱 여기까지다. 사람들은 소비자로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는 독일이나 미국이나 이탈리아의 자동차 공장이 나 부품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런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자기네 나라 자동차 산업이 망해서 나라 경제 혹은 지역 경제가 흔들리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고, 누군가는 '외국산' 에 대한 심정적인 거부감 때문에라도 되도록이면 자기네 나라 자동차를 사고 싶어 할 것이다.
- 내 생각:
이 책을 통해 단순한 경제 논리가 아닌, 현실적인 경제 구조와 정치적 요인이 결합된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중국 정부는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그 혜택이 국민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대도시의 부유층과 시골 지역의 저소득층 간 격차가 극심하며, 소수의 대기업과 정부 주도 산업이 부를 독점하는 구조로 인해 국민들의 경제적 안정은 여전히 취약하다.
예를 들어,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의 가성비가 뛰어나더라도, 독일이나 미국의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은 중국산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반길 리가 없다. 단순히 산업 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한 나라의 대표 산업이 무너질 경우, 지역 경제와 국민 생활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 문장 8: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연례 전체 회의를 ‘양회’라 부른다.
- 내 생각:
하지만, 양회에서 발표되는 정책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제 성장 목표, 국방 예산 확대 여부, 대만 문제, 기술·산업 정책 등은 글로벌 시장과 국제 정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나는 중국의 정치 체제가 일당 독재 구조이며, 공산당이 국가 운영을 사실상 독점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양회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점은, 양회가 ‘민주적인 정책 논의의 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산당의 정책을 공식화하고 승인하는 형식적인 절차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책을 덮으며 느낀 변화 (느낌표)
-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 나의 관점, 생각, 삶의 변화
- 앞으로의 적용 방안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이 책이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는 점이었다. 2025년 3월 기준, 우리는 이미 AI, 반도체, 무역 전쟁,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변화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은 더욱 거대하고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 분석이 아니라, 우리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묻고 있었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는 과정에서 우리가 왜 불안을 느끼는지, 그리고 그 불안 속에서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 토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며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행운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를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현대자동차,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무역법 301조, 중국의 ‘양회’ 등 그동안 깊이 알지 못했던 개념들을 학습할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깊이 파고들어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샘플북이었지만, 본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은 질문들에 대해 내 생각을 정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샘플북에서는 17가지 이슈 중 3가지만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처음 책을 받고 목차를 읽었을 때부터 “인공지능은 모두에게 공평할까?”,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빅테크”, “넷플릭스와 쿠팡이 싸우면?”, “틱톡이 어떻게 미국을 흔들었는가?”, “킬러 로봇들이 전쟁을 한다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궁금했다.
이제는 이 책이 던지는 질문들을 나 혼자서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미래는 단순히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질문을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을 계기로 더 많은 질문을 던지고, 더 깊이 고민하며, 더 많이 배워나가야겠다.
🌟 총평 및 추천 여부
- 별점: ★★★★☆ (4.5/5점 만점)
-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 미래 기술, 국제 정세, 경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
- 주어진 정보를 넘어 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고 싶은 사람
- 토론할 거리가 많은 책을 읽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사람
- 한줄평: “미래를 단순히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이해하는 책.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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