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는 블로그 키우기!

2024. 1. 2. 23:30사색 도구/삶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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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2일 화요일

 

 

 

 

 

요즘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서 그런가 22시 30분에 누워도 바로 못자고 12시까지 폰하다가 잤다.

그래도 기상시간 6시 30분은 꼭 지켜서 일어난다.

 

아침에는 힘들지만 이제는 일주일이 지나서 그런지 눈감고 옷 갈아입고 바로 헬스장으로 출동한다.

매번 운동하다가 까먹을 뻔 하다가도 타임스탬프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타임스탬프가 모아놓으면 날짜와 시간이 다 적혀있어서 성실함, 꾸준함을 증명하기도 좋고 스스로도 나태해질 때마다 보면 다시 움직이게 되는 것 같다.  

 

 

 

집에와서는 씻고 밥 먹고 습관 처럼 바로 책상에 앉아 

아침 일기? 느낌으로 3Q&A를 작성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나를 알아가는 짜릿함과 글을 써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 같다.

 

+ 3 Q&A to me 
나를 찾아 떠나는 1000일 중 31일차
ㄴ“누군가 내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면 어떤 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답은 항상 비밀이다.

 

벌써 한 달 동안 한번도 안쉬고 적었다!!

(여행을 가도 술을 먹어도 시험기간이여도 항상)

이렇게 또 처음이 어렵지 루틴화하면 매우 쉽게 꾸준함을 이룰 수 있다는 나의 생각을 스스로 증명한 것 같다.

 

 

LG AImers게시글 중

 

" 작년 12월 22일날  LG Aimers: AI전문가과정 4기에 선정되어 24년 1월 2일 드디어 교육이 시작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학습방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3기에도 선정되었지만 일주일 안에 모듈 1&2 진도를 나가야한다는 사실을 늦게 알게되었으며 또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기에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신청한 이유는 내년 1학기 수업에서 인공지능을 주로 다루는 수업을 들을 것이기도 하고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기에 기초부터 공부를 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무튼 재밌게 들었다!! 배우고 싶어서 듣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억지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래도 어렵다..........)

 

 

 

 

 

 

매일 매일 체크리스트
1. 헬스장 가기
2. 3Q&A 작성
3. 코딩 or 파이썬 or 인공지능 등 공부
4. 백준 문제 풀기
5. 독서
6. 블로그 작성
7. 일기 쓰기

 

인데 오늘은 독서 뺴고는 다 한 것 같다. 요즘은 클래스 101강의들이나 블로그 작성, 블로그 수익화에 대한 정보 알아보기에 빠지면 그것만 계속 보니까 계획표 대로는 못 움직여도 시간 허투로 안쓰고 체크리스트 하고 있다. 

(오늘은 독서를 못했다... 하려면 하겠지만... 너무 완벽한 하루를 벌써 보내면 너무 뿌듯하자나~.......)

 

 

요즘 진짜 블로그 키우기에 푹 빠졌는데

사실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느낌이다. 제대로 말하면 블로그를 키우는 것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나의 큰 목표를 도달하는 그 중간 단계에 블로그가 있어서 어서 시작하고 싶었다.

 

나는 하고 싶은게 엄청 많은 사람이고 항상 리더가 되어 이끌고 싶어 하면서 배우기위해 남 밑에 들어가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내가 CEO가 되어 나의 회사를 만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다양한 영역의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트려 돈도 벌고 인정도 받고 싶은 것이 꿈인 사람이다.

 

사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내 전공인 소프트웨어학과가 마음에 든다. 미래의 내가 하는 일에는 컴퓨터, 개발이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기술을 전공으로 배우는 것이 행복하다.

 

그래서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것들이 컴퓨터, 개발 공부, 유튜브 운영하기, 블로그 운영하기 , 독서 등 엄 청 많은 단계가 있다.

 

현재는 인스타에 매일 일기를 쓰면서 매일 글쓰기와 글 쓸 거리들, 컨텐츠 만들기를 했고 꾸준함도 단련했다. 

그렇게 아침 Q&A도 매일 쓰고 있고 그 과정에서 루틴화 해서 습관을 길러 목표를 달성하는 연습도 했고 하고 있다.

 

이제 이렇게 꾸준함과 글 쓴 연습들 컨텐츠 들로 블로그를 굴릴 것이다. 

 

앞으로의 가까운 미래의 목표는 2,3달 블로그 운영,  블로그 수익화를 달성하고 계속 블로그 운영하면서 3학년 1학기를 보낼 것이다. 

그리고 공익을 지내면서 지내기 전까지는 블로그를 안정적으로 운영 + 코딩, 개발 공부 + 글을 넘어서 영상, 브이로그나 다양한 컨텐츠들로 영상을 찍어 유튜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튜브를 계속 운영해서 어느정도 키우고 다음 스텝을 밟을 것이다.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달려갈 수 있고 삶의 원동력이 있는 나는 너무 행복하다. 나는 해낼 수 있다. 실패도 해봤고 힘든 상황도 경험해봐서 두렵지 않다. 더 힘들 것도 각오 하고 있고 그냥 할 거다. 하기 싫더라도 5초세고 할지 말지 생각하면 그냥 하게 된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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