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타이탄의 도구들 _ 팀 페리스)

2024. 1. 29. 16:16지식 도구/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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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16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좋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네이비 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있다. '둘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메시지다. '예비책''대안'을 반드시 확 보하라는 것이다. ‘계획이 두 개 있는 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한다." 이는 프란츠 카프카의 "있지 않은데 필요로 하는 것보다는, 있는 해필요로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최악의 상황 에 대비해 우리는 하나 이상의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나가 고 강 나서 전체가 멈춰버리는 일은 늘 생겨난다.

나는 괜찮다
-> 강한 정신력

17 새로운 미래를 여는 디킨스 프로세스

디킨스 프로세스는 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믿음 2~3가지를 과 거와 현재, 미래에 걸쳐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마다 토니 로빈스가 도움을 주는데 참가자들은 다음의 질문들에 답하거나 머릿 속으로 그림을 그린다.

• 당신의 그 믿음들이 과거의 당신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했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대가를 치르게 했는가? 그 믿음들 때문에 당신은 무엇을 잃었는가? 보고 듣고 느껴본다.

• 당신의 그 믿음들이 현재의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하는가? 보고 듣고 느껴본다.

• 당신의 그 믿음들이 1, 3,5, 10년 후의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에 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인가? 보고 듣고 느껴본다.

18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마이크!! 너하고 약속이 있어!
마이크는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자기 자신'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데도 일가견이 있다는 것이다.
그 비견에 대해 들어보자.
"내게는 지금껏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독특한 습관이 있다. 언 젠가 천천히 나를 돌아보니, 자꾸만 미루는 버릇이 있었다. 사람들과 의 약속을 미루는 법은 없었다. 그런데 운동을 하겠다거나 글을 규 최적으로 쓰겠다는 등 내 자신과의 약속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 고 밀려나다가 나중엔 흐지부지되고 있었다. 문득 '내 자신도 내가 못 움직이는데, 다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여보겠다고? 너무 한심하 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날 밤부터 나는 '마이크!!!느낌표의 개수도 중요하다) 내일 아침 7시에 페틀러 카페(네가 주로 글을 쓰고 사색 을 하는 장소)에서 너하고 약속이 있어!'라고 적은 쪽지를 침대 잎에 두 고 갔다. 바보 같고 창피한 애기처럼 들리겠지만, 효과가 컸다." 내가 이 책에서 마이크 버비글리아를 소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기에 있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화하 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신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거나 휴대폰 알람 매시지로 만들지 말고, 손으로 직접 쓴 쪽지 를 자신에게 주어라. 이 작은 노력 하나로 마이크, 버비글리아는 배우 를 사이에서 가장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패들러 가페에서 만나기로 한 자신과의 약속을 잘 치킨 그는 배우를 사이에 서 가장 대문을 잘 쓰는 작가라는 명성도 얻었다.

모든 것을 기록하라
마이크는 젊은 팬들을 만날 때마다 '모든 것을 기록해두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 다.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 단 서들이 담겨 있다.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있다. 일기 를 쓰라는 것이다. 단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써라. 많은 사람들 이 쓰는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나만의 호흡으로 써라. 어떤 하루에 대한 기록은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올 수도 있고, 한 단어나 한 줄로 정리되는 하루도 있을 것이다. 절대 정해진 양을 채우려고 아등바등하지 마라. ‘표준’이나 ‘기준’에 굴복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야 진짜 한 걸음 더 나간다. 한 걸음 더 나가서 남들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을 것 같은 애기를 일기장에 담아라. 그것들이 결국 언젠가 세상에 공개되면서부터 당신은 점점 명성을 얻어나가게 될 것이다.
이쯤 되면 '표준standard을 거부하라'는 메시지는 성공과 부, 지혜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로 자리 잡는 것 같다. 이 책의 타이탄들 모 두 입이 아프게 강조하니까 말이다.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로서 나 또 한 당신에게 단 하나의 조언을 주자면, 모든 걸 기록하라고 하겠다.
기록의 힘은 강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렵지 않다. 가장 들이기 좋은 습관이다.
마이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더 많이 알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시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 워라. 단순히 잘하는900d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ureat 사람이 되려고 노 력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뚜렷하게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 는 정말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의 일에 영혼까지 쏟아 붓는 위대한 사람은 별로 없다는 사실을."

19 절대 자신을 죽이지 마라

20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

멋진 일이 일어났을 때 그걸 머릿속에만 저장해두면 3개월을 가지 못한다. 우리는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멋지고 기쁜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다시 우울과 비관 모드에 젖는다. '나에게 일어 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는 병을 갖는 건 이에 대한 매우 지혜로운 처 방이다. 외롭고 쓸쓸하고 우울할 때 병 속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병에 멋진 일들이 점점 쌓이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사뭇 달라 진다.

21 다수를 경계하라

너무 집단의 의견만을 따라가지 말자. 

22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사운드트랙

이 책의 서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타이탄들의 80퍼센트 이상은 어 떤 방식으로든 아침 명상을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20퍼센트는? 그 들도 대부분 명상과 비슷한 활동을 한다. 그 가운데 가장 혼한 패턴 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더 큰 성과를 위해 노래 한 곡이나 앨범 하나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었다.

이는 단순한 습관인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도 꼭 가지면 좋을 습관 이다. 한 편의 영화와 한 곡의 음악이 100명의 친구보다 더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다.
오직 당신에게만 편안함, 여유로움, 행복, 영감을 계공하는 영화와 음악을 찾아내보라. 분명 그것들도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 올 것이다.

23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받아들여라
그에 따르면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바꾸거나,'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다.
바꾸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 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불행은 대부분 그 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이다. 나발이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은 '받아들여라!"다.
약간 의외였다. 나발 같은 투자전문가에게는 바꾸거나, 떠나거나 와 같은 적극적인 선택권이 더 어울리지 않는가? 받아들인다는 것은 뭔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는 고개를 젓는다. 뭔가를 바꾸고,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럼 행복하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녀라.
그러면 그 말이 사실이라는 걸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나 게 될 것이다. 최소한 자신이 한 말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은 분명 하지 않을 것이다."

24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은 무엇일까? 영원 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그걸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글렌에 따르면 그것은 곧 자신만의 '원칙' 이 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신념과 철학이 같든 다르든, 나는 똑같이 그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 그것이 내 원칙이다. 일관적인,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실패 하지 않는다. 실패해도 오래 가지 않는다."

25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타라 브랙 : 마라에게 차 대접하기 인간의 삶은 여인숙이다.
매일 아침 새로운 여행자가 찾아온다.
기쁨, 슬픈. 비열함 등등 
매 순간의 경험은 예기치 못한 방문자의 모습이다.
이들 모두를 환영하고 환대하라!
어두운 생각, 수치스러움, 원한, 
이들 모두를 문 앞에서 웃음으로 환대하고 맞이하고 
안으로 초대하라.
찾아오는 누구에게나 감사하라.
이들은 모두
영원으로부터 온 안내자들이다.

26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디로딩deloading 이란 말을 아는가?
디로딩이란 본래 근력 운동이나 경기를 위한 훈련에 사용되는 개 념인데, 이 책의 많은 타이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로딩의 가치를 적용하고 있다.
디로딩은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 의 뜻을 갖고 있다. 즉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다.타이탄들에겐 '디로딩 주간'이 있다. 디로딩 주간을 가지면 삶의 과부하들을 지혜롭게 예방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속도를 내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디로딩 주간은 창의성과 생산성, 삶의 질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 디로딩을 하는데 꼭 일주일이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다. 매일 디로딩의 시간을 갖는 타이탄들도 많았다. 

27 ’좋다‘의 힘

”초고속 장비를 구입하지 못했다고? 좋아! 계속 단순하게 나가면 되겠군"
“승진을 못했다고? 좋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시간이 생겼어"
"자금 유치에 실패했다고? 좋아! 회사 소유 지분이 늘어난 거네"
"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좋아!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이 력서를 업그레이드해."
“부상을 입었다고? 좋아, 안 그래도 훈련을 잠시 쉴 필요가 있었어." 
”실패했다고? 좋아! 실패는 배움의 가장 좋은 기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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