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GO 25년 7월 1주차] 멈춘 걸음이 방향을 만든다

2025. 7. 6. 19:37사색 도구/삶과 생각

반응형

25년 7월 1주차

이번 주는 초반 4일 엄청 빡세게 밀도 있게 살고 금토일은 좀 쉬어가는 느낌이었다.
이제 상반기 지나가고 하반기인데 상반기 때 어느 정도 달려서 그런가 여름이라 그런가 좀 쳐지는 느낌이 있어 후반에 집중이 안 되길래 좀 쉬어줬다. 쉰 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내일부터는 엄청 엄청 엄청 더 더 더 열심히 하루하루 꽉 채워서 살아야겠다.
좀 달리다가 7/19 정처기 보고
7/26에 대구 가고 8월 초에도 대구 가니까 지금 충분히 달려야 할 것 같다!

25년 6월 30일 월요일

 

ㅇㅇㅇ
오운완
열일완
 

주간회태형이형이 추천해준 영상인데 너무 공감했다.
자기개발이 직장인이라면 퇴근후의 삶이 있냐 없냐인데
그게 직장에서 자신이 하는 일 자기의 삶의 목표와 같은 방향이면 그것이 자기개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게는 방향이 다르다면 퇴근후에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위해 퇴근 후에 노력하는 것 같다.
컬티베이션 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자취 4,5년인데 라이프 스킬이 뛰어나진 않은 것 같다.
진짜 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동안 현재는 과거가 되고있다“

”전문성을 가지는 것보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나에게 그 능력을 주고 싶어하게 만드는 성격 자산을 형성하는 것. “
실리콘밸리 애플파크에서 만난 김상휘님이 이야기해준 미국 문화와 비슷한 이야기 같다. 나는 내가 잘하는 걸 하고 다른 분야는 그거 잘하는 사람들한테 시킨다고…

열심히 여러 일도하고 시세팀 팀장님이 답례품도 주고 여러모로 오늘은 바빴다. 민원인 5800명 넘게와서 ㅎㅎ

25년 7월 1일 화요일

 

내가 6시전에 기상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오전 5시부터 저래 밝아뿐다

오늘도 똑같은 일상을 시작한다… 질려 질려 질려ㅕㅕㅕㅕ

나 진짜 병적으로 쓰레기 가득차기전에 바로 바로 버려서 항상 청결하다고 칭찬받는 중이다.
오늘 그리고 새 구청장님이 오셔서 다들 일렬로 서서 공무원증 목에 걸고 인사하고 사진찍고 박수치는데 멋있었다.


내 동생이 어제 새벽에 코코볼 118개 3800원이라 호기심에 118x2개 구매했는데 배송중이다가 갑자기 취소한다고 연락왔다고 한다. 예전에 육개장은 배송해줬었는데 까비네

그리고 택배 19-21시 도착이래서 받고 정리하고 자려는데 21시 30분에도 도착이라고 되어있는데 문앞에 없길래 전화했더니 14,10,8층 찾아보래서 위에서 부터 찾았는데 10층이라서 겨우 가져왔다. 다른 택배들도 쌓여있어서 도둑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쫄렸음;;

25년 7월 2일 수요일

 

오운완

위에서 드르륵 드르륵 소리 나서 쳐다보는데 주사님들이 쥐들 소리라도 했다 소오름 ㅠ

저거 처음 만들어봤는데 기계 짱 신기하다.
사람들 진짜 똑똑한 것 같다. 저런 책자 어케만들지 했는데 이제 알아버렸음~

세무과 앞에서 기부 설명듣고 너무 하고 싶었지만 진짜 여유가 없더라. 이미 하는 것도 있고… 5년만 기다려…

수요일은 청소하는 날이라 오늘 서무주사님 없어서 혼자 6인분 했다…
그리고 바로…


학생이 수 목 금 시험이라 급해서 마치자 마자 바로 수업하러 이동~ (진짜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자기전에 뿌듯할 나 그거 하나 바라보고 달린다)

이건 누가 볼까 부끄러운데 내성발톱 이거 어카지 진짜 ㅠ

 

 


미치게따 ㄷㄷㄷ
떨어지는 거 더 받아 먹으려고 떨어질때마다 한 주씩 사려했는데 마음의 준비하면 또 올라간다

25년 7월 3일 목요일

 


오운완 후
점심시간에 약국도 다녀왔다.
에너지 음료 평소에 안먹다가 이럴때 먹어주면 진짜 힘 넘침 ㄹㅇ 평소 카페인을 참는 이유
수, 목이 진짜 이번에 빡센 날 같다.
이런 날은 솔직히 아침부터 나도 기분이 좋지 않은게 아직 덜 성숙한 것 같다. 그냥 하루 종일 하루가 끝남이 보이지 않으니,,,
6시 운동 도착
9시 출근
18시 퇴근 & 출근 이동
22 귀가 완료
이러면 ㄹㅇ 23시 전에 바로 자버림 그러면 다음 날 또 저렇게 하루가 반복되니까 끝이 안보여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일주일 두번만 저렇게 고생하면 되니까 나머지 날들에 대해 더욱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주 7일 중 집에만 있는 날이 없다… 난 젊으니까 더 고생해야지~

여름이라 주사님들이 당보충도 하시고 음료도 많이 드셔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

좀 일찍 나와서 급하게 이동~
수업 완!
씻고 누우니 지금 11시 좀 넘었네
오늘도 고생했다 문기야



25년 7월 4일 금요일

 

ㅇㅇㅇ

이제 FFANG은 사라졌다

25년 7월 5,6일 토,일요일 주말 

 


주말은 운동만 다녀오고 ”할 것들“만 딱 하고 집에서 오랜만에 OTT 보고 푹 쉬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