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GO 25년 6월 2주차] 나는 열정에 불을 지필 때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25년 6월 2주차

이번주는 주말에 서평단 당첨 책이 도착해서 주말 빡세게 읽고 생각 정리해서 다음주부터 제대로 달릴것이다. 진짜 더 빡세게 달릴거임. 
뭔가 매번 다음주 다음주 또음주..느낌인데 이번에 제발 성공하자 

독후감까지 다 작성하고 싶었는데 좀 쉬고 싶어서 독후감은 다음주에 퇴근 후나 출근해서 쉬는 시간에 작성할 예정이다. 

25년 6월 9일 월요일

오랜만에 출근했는데 루틴대로 움직이니 금방 적응했다.

구청 직원들이 많으니 인사이동, 결혼 등 많이 챙겨주셔서 좋은 점인 것 같다! 복호두 맛있넹

정처기 실기 하나 풀어주고 오랜만에 인프런 강의 들었는데 다시 꾸준히 들어야겠다 ㅎㅎ 역시 자격증 공부랑은 다르다

25년 6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월급날이다.
평소와 다르다. 왜냐하면 6-7개월만에 드디어 자산 1차 목표를 이루었다. 거창한건 아니고 사소한건데 초반 목표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2031년 3월 16일 30살의 나의 목표로 가는 프로젝트의 1차 관문이라서 그냥 혼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러셀 기숙에서 김기현쌤 강의 듣던 시절이 그립다~
기현쌤은 엄청 성장하셨네

25년 6월 11일 수요일

 
정처기 필기 합격 까먹고 있었는데 결과를 너무 늦게 알려주는 것 같다. 자격증 모두 다.. 빨리 SQLD 결과 나와라..
그리고 오늘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학자형 로드맵을 완강했다. 강의만 다 들었고 체득은 아직 멀었다.
계속 마음 속 깊이에서 개발자가 적성에 맞을까? 이게 맞나? 나중에 가서 벽 느끼고 뒤늦게 적성에도 안맞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맞나? 개발자가 목표이기 보다는 다른 나의 목표를 이루는 수단인 것 같은데.. 등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오늘 스프링부트 핵원리와 활용을 완강하고 마지막 다음으로 강의에서 "로드맵의 끝자락인 이 강의까지 들을 정도면 여러분은 이미 뼈 개발자가 맞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적성에 맞나? 이런 고민은 안하기로 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하게 학습하고 노력하면, 분명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다. (시간이 필요해~~)

 
다음 로드맵도 열심히 듣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 천천히 만들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상반기 강의 열심히 들어서 인프런에서 10000잎 제공해주셔서 할인 받았다 야무지다. 
강의가 테슬라 1주 가격인데 비싼걸까 싼걸까

요즘은 인스타브레인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뇌과학, 심리 이런 책이 이제 재밌는 거 같다. 예전에는 주구장창 자기계발서만 읽었는데 내용이 이제 다 비슷하다~ . 일관된 내용들은 그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있겠지 이제 지식을 쌓고 싶다.

Yes24해킹이후 알라딘 ㄷㄷ

25년 6월 12일 목요일

신성델타 뭐지 오늘 초전도체 관련주 난리던데 이유가뭐여!!
저 주제 진짜 토론해보고 싶다. 주변 사람들 생각이 궁금하다

25년 6월 13일 금요일

매달 지방세 세목이 있어서 일을 해야한다 하하하ㅏ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8월 주민세~
구청에서 일하면 이런 부분에서 좀 배우고 주워 들으면서 지식 상승해서 마음에든다.
 
금요일이라 일 많아서 계획대로 안흘러가도 기분이 좋았다.. 

25년 6월 14,15일 토,일요일 주말 

토요일 6시기상 일요일 7시 취침했다. 
유튜브 틀어놓고 책 엄청 읽었음. 중간에 딴 짓도 하긴 했지만 다 읽었다. 
(사실 다른 책 읽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서평단 당첨되어서 빨리 읽고 싶었음 마침 내가 자신있어하는 장르의 책이라서 신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