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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제 투자 주식

주식 초보의 메모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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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식기초' 글에는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과 개념등을 간략하게 적어놓을 것이다.

서론

주식 계좌 개설 가능나이가 되자마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 대충 유튜브로 공부하고 우량주사고 했지만 얼마 안가서 돈이 없어서 다 팔고 주식도 역시 기본 씨드가 있어야하구나 그래야 돈을 굴리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주식을 장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이득을 볼 생각이 컸던 기억이 있다. 무튼 내가 돈을 많이 벌지도 않고 주식에 넣을 돈보다 당장 생활비가 필요했기에 나중에 돈이 생기거나 벌 때 주식 공부 다시하고 다시 시작해야지~ 했었다.
어리석었다. 주식을 계속 못하더라 공부는 할 수 있는 건데 그래서 다시 주식 공부를 꾸준히 계속 공부하려고 한다. 나중에 돈이 생겼을때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아 물론 지금 공부만 하고 아예 투자하지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하다가 바로 적은 돈으로라도 병행을 해볼까한다.
 
많은 주식 실패 사례를 찾아 보았다. 공통점은 다들 주식을 ”잘 모른다“ 이다. 코스피, 코스닥도 잘 모르고 주식에 뛰어들며 주변 사람 말 듣고 그냥 산다. 엥 설마 그것도 모르는데 주식을 ? 하겠지만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기본부터 차근차근 정보를 모아보려한다.
 
고수익 사람들 피하기. 95-98%는 손해를 보고 2% 정도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한다.
 
(낮은 목소리로) ’너만 알아‘ -> 다 무시 ㅗㅗㅗ
지인도 믿지마라
 
주식에 ‘들어가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들어가면서 나올 걸 생각한다는 것이다. 수익이 나면 잽싸게 나오려는 이런 마인드 투자는 올바른 투자가 아니다.
 
주식은 빨리 안사면 도망가는 존재가 아니다.
 
 
우선주:
본주인 보통주 대비 배당을 더 주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보통 더 적게 발행한다.
ㄴ우선주를 살때는 본주의 가격 먼저 체크하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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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한국종합주가지수
 
코스피(KOSPI) 한국종합주가지수의 영어(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글자를 용어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대기업을 위한 시장
유가증권시장은 1956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시장입니다. 1시장인만큼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대부분 대기업들이었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코스피 상장 요건
코스피에 종목으로 등록되기 위한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3가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자기자본 : 300 이상
  2. 상장주식수 : 100만주 이상
  3. 일반주주 : 700 이상

 
코스피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부분의 대기업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 주식들의 가격을 더해서 평균치를 낸게 코스피 지수입니다.
때문에 장이 안좋아서, 대기업 주식들이 대부분 내리면. 당연히 코스피지수도 안좋겠죠. 종합지수이니까요.
코스닥은 중소,중견기업을 모아둔 지수라고 보시면됩니다.
 
코스닥
코스닥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글자를 따서 KOSDAQ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 용어입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시장
코스닥 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 개장한 40 뒤인 1996년에 열리게 되었고, 진입장벽이 높아 상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에 안정적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주식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와는 다른 시장인 것입니다.
 
주식 두가지 원칙
1.어떤 종목을 고를지 시간을 두고 공부하라.
2.여러종목에 분산투자하라.
 
전기요금을 한국전력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가?
한전은 전기를 독점하고 있지만 가격인상을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 한전 수익이 좋아지려면 전기요금 인상이슈가 필요하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땐 전기요금을 인상하기가 어렵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내가 본 뉴스라면 이미 대다수의 투자자들도 알고 있다. 여기서 소문은 공부를 바탕으로 분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VI발동 (Volatility Interruption: 변동성 완화장치)
: 특정 종목이 급등 or 급락 할때 과열된 분위기 식히기 위해 2분동안 단일가로만 매매가능하도록 만든 제도.
(드문 경우긴 하다. )
 
요행으로 버는 투자는 의미 없다.
첫 술에 배부르려 하지말고 차근차근하자.
 
매수 (1.지정가 2.판매가)
하한가인데는 이유가 있다.

증시 일정

 
종목도 분산 투자하지만 매수.매도 시점도 나눠서 하는 것이 중요 > 딱 살때가 저점이고 딱 팔때가 고점일 확률 매우 적자나
 
주식을 팔때
1.내 생각보다 저렴하게 매수한 경우 > 목표 수익률 달성했을때
2.내 선택이 잘못됐다고 스스로 인정할때
3.훨씬 더 좋은 주식 발견했는데 현금이 없을 경우
 
멀리서 어려운 정보를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 바이오 뭐시기 뭐 논문을 읽고 그렇게 정보를 얻어서 사기보단 주변을 관찰해라. 오감을 열고
(ㄴ 이러니까 아는 게 많을수록 , 여러 분야를 알 수록 좋을 거 같다)
 
주도주와 테마주
테마 가운데 가장 중심적인 영향을 주는 종목이 주도주이다. 테마는 업종과 같은 것이고, 주도주는 그 가운데 해당 업종을 주도하는 종목이다.
 
상장지수펀드 ETF(Exchange Traded Fund)
:여러 상품을 한 그릇에 모아놓은 것이 펀드이고, 이 펀드를 상장시킨게 ETF이다.
 
CMO(의약품 위탁 생산)
Ex) 신약개발회사는 CMO를 통해 생산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주식은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10년동안 보유할 거 아니면 10분도 보유하지말자
 
북학관련 이슈가 터질땐 방산주가 요동을 치기에 사람들이 많이 투자한다. 하지만 국방예산이 정해져있으니 방산매출이 갑자기 오르진 않는다.
 
가격만 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기업을 보고 들어가야한다.
 
PER(Price Earning Ratio), 가치주, 성장주
주가 수익 비율 :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가장 간단히 나타낸 지표.
Ex) 삼성전자 per이 17.63이다.
-> 삼전 1년 순수익 X 17.63 = 시가 총액
(시가총액= 발행된 주식 수 x 한주의 가격)
즉, per이 낮을수록 그 주식은 저평가 돼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걸 가치주라고 한다. Per이 높지만 성장성도 좋은 종목은 성장주라 한다.
시장전체의 PER 평균 Market PER은 10~12~13배.
PER이 마이너스면 당기 순이익이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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