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독서

역행자를 읽고 마음대로 개인적으로 쓰는 글 (Ch 1 ~ Ch4)

반응형

Chapter 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게임도 그냥 천판하는 친구들을 공략집을 읽고 100판하는 글쓴이가 쉽게 이겼다고 한다. 그런거 같다. 게임에 공략집이 있다면 인생의 공략집은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읽기와 글쓰기를 한단다.

 

이런 말하기엔 그렇지만 글쓴이인 자청님이 나와 비슷한거 같다. 이 책에 시작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서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를 50개 이상 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 시작이 이 책에 글쓴이, 자청일 거 같다. 그는 수능에 여러번 도전했고 주변에서 기대도 많이하고 지원도 많이 해줬지만 수능에선 실패했다. 하지만 그 학교에서는 성적도 잘받고 생활에 만족해서 1차 터닝포인트라고 했는데 나와 비슷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도 과외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창시절 공부했다가 대학에와서 포기했는데 이 사람은 나와다르게 전북대 철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그지역 과외시장에서 의대생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위권에서 성적올린 노하우로 과외를 시작해 매달150~200을 벌었다. 이걸 읽고 난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이리저리 핑계대지말고. 위기를 기회로 내가 좋아하는 말을 실천할 생각을 안했던거 같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 (네이버)

 

이 책의 저자도 나와 같이 뜻이 같은 친구와 함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시작했다고 한다. 첫 창업 과정에서 책읽기와 글쓰기가 엄청난 도움이 되더라. 나도 책읽기와 글쓰기를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무조건 내 인생 중요한 순간에 쓰이고 힘이 되고 엄청난 무기가 될 것이다.

 

자청님 첫 사업을 보니 나 중학교때 반에서 시작에서 전교 단위로 중고 거래 장터를 만든 기억이 떠오른다… 물론 중학교때 다양한 물건들이 올라왔지만 간단하게 중고로 친구들 물건을 팔아주고 나는 전교생을 아니까 연결연결해서 중개비를 얻는 시스템으로 그때 기민이랑 내 물건도 팔고 중개비도 받고 하다보니 중학생의 나이에 하루에 막 3만원씩 벌어서 미쳤던 시절이 있는데 기민이도 기억할라나 무튼 자청도 첫 사업을 성공하고 이 기분을 비슷하게 느낀거 같은데 빨리 책, 글쓰기 , 코딩 등 여러 실력을 길러 무기를 만들어서 마음이 맞는 친구 아니면 혼자라도 시작을해야겠다. 휴학하고 공익하면서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다들 비웃으면서 지켜보길…)

뭐든지 첫 창업도 첫도전이고 거기서 실패를 맛볼텐데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무조건 생기고 그건 나중에 사용하게되는 무기이다. 경험은 무기다.

 

<부자의 그릇> 이라는 책을 읽었다는데 서점에서 동현이와 함께 본 책이고 동현이가 한번 더 언급해서 기억에 남는 책이다. 다음에 읽겠다.

자청은 상담을 통해서 돈을 벌었지만 동업자와 직원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경영, 회계, 세무, 총무 등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아는 게 없어서 순수익은 얼마 못 벌었다. 나는 미리미리 공부해서 자질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Chapter2 역행자 1단계 _ 자의식 해체

“신이 망가뜨리고 싶은 인간이 있으면, 신은 먼저 그가 잘될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

_시릴 코널리, <가능성의 적들>

 

이 파트는 사람들의 조언을 들으면 방어기제가 발동하고 부정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의식을 해체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값을 만드는 과정인거 같은데 나는 그냥 받아들이고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꽤 많은 불행과 가난이 ‘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즉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변명하지말고 살자. 모두가 아는 진짜 원인을 본인은 한사코 외면하는 경우. 성장하지 못한다.

 

자의식 해체 해보기

1단계 탐색

상대를 만났을때 언짢은 감정은 어디서 왔는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하기.

2단계 인정

질투말고 깔끔하게 인정하기.

3단계 전환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 잡힐때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기.

 

ㄴ 놀랍게도 내가 평소에 하는 방법이랑 비슷한거 같다.

인정하고 배울점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기 실제로 엄청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나는 질투 등을 별로 안하는데 그래서 훌륭하고 멋진사람 만나는 것 많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나 나에게 없는 훌륭한 점이 있다. 사람 하나하나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다.

탐색 인정 전환 정리

 

Chapter 3 역행자 2단계 _ 정체성 만들기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ㅡ 윌리엄 제임스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차례다.

 

책 < 부의 추월차선 > _ 엠제이 드마코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모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본 책들인데 자청과 같은 자수성가 사람들이 모두 즐겨 읽은 책이였네.

 

좋은 책을 많이 읽어 나의 소프트웨어를 바꿔야겠다.

우선 독서에 관한 소프트웨어를 변화시켜야겠다. 맨날 하루종일 책만 읽는 것이 아니다. 놀때 화끈하게 노는 쾌락주의자더라도 시간 날때마다 책을 읽으며 아이디어를 얻어야겠다. > 전자책 활용 (이또한 동현이가 나에게 추천해준 방법인데 이 역행자 책으로만 봐도 동현이가 변화하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 )

 

정체성 변화를 위한 환경 조성하는 구체적 방법들

1.책을 통한 간접최면

뇌는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 못한다. 원하는 분야 책을 몰아서 읽어버리면 몇주간 그렇게 살게 되고 그부분만을 떠올리며 산다.

 

2.환경설계

선언하기 방법 주변에 내가 어떻게 될 것 인지 떠드는 방법이다. 사람은 그 무엇보다도 평판에 민감한 사회적 동물이다.

 

3.집단무의식

그 집단속에서 높게 평가하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집단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역으로 이용하면 성공하고 싶은 , 원하는 분야가 있으면 그 분야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테니스 > 테니스 동호회 , 수능 > 재수학원 , 유튜브 > 유튜브 모임, 주식 > 주식 모임 등

처음가면 당황하더라도 점차 그곳에 물든다.

Chapter 4 역행자 3단계 _ 유전자 오작동 극복

 

“지식보다 더 자주 자신감을 낳는 것은 바로 무지다.”

_ 찰스 다윈 , <인간의 유래>

 

조금 어렵다. <클루지> 라는 책이 도움이 될 듯.

 

클루지가 발생하면 클루지임을 인지하고 클루지 백신을 만들어야겠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 단어를 싫어한다. 구체적 > 효과적

 

책<클루지> 이외 추천 도서

책 <행동경제학>, 책 <생각에 관한 생각>

 

 

 

 

 

 

 

 

유전자 오작동 > 휴리스틱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굳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하는 어림짐작의 기술

 

휴리스틱(Heuristics)은 문제 해결이나 결정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간략화된 판단 규칙이나 방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사용되며,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휴리스틱은 문제를 단순화하고 빠른 결정을 위한 기술로 사용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휴리스틱을 무작정 사용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반응형